23.5.4
열왕기상 7:40-51
40 후람은 또 솥과 부삽과 피 뿌리는 대접을 만들었다. 이렇게 후람은, 솔로몬 왕이 주님의 성전에다가 해 놓으라고 시킨 모든 일을 마쳤다. 41 그가 만든 것들은, 두 기둥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얹은 둥근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 둘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그물 두 개와, 42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다가 두 줄로 장식한 석류 사백 개와, 43 또 받침대 열 개와, 받침대 위에 놓을 대야 열 개와, 44 바다 모양 물통 한 개와, 그 바다 모양 물통 아래에 받쳐 놓은 황소 모양 열두 개와, 45 솥과 부삽과 피 뿌리는 대접 들이다. 후람이 솔로몬 왕을 도와서 만든 주님의 성전의 이 모든 기구는 모두 광택나는 놋쇠로 만든 것이다. 46 왕은 이 기구들을, 숙곳과 사르단 사이에 있는 요단 계곡의 진흙에 부어서 만들게 하였다. 47 이 기구들이 너무 많아서, 솔로몬이 그 무게를 달지 못하였으므로, 여기에 사용된 놋쇠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 48 솔로몬은 또 주님의 성전 안에다가 둘 기구를 만들었는데, 곧 금 제단과, 빵을 늘 차려 놓는 금으로 만든 상과, 49 또 등잔대들, 곧 지성소 앞의 오른쪽에 다섯 왼쪽에 다섯 개씩 놓을 순금 등잔대들과, 금으로 만든 꽃 장식과, 등잔과, 부집게와, 50 순금으로 된 잔과, 심지 다듬는 집게와, 피 뿌리는 대접과, 향로와, 불 옮기는 그릇과, 내실 곧 지성소 문에 다는 금돌쩌귀와, 성전의 바깥 문에 다는 금돌쩌귀 들이다. 51 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주님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주님의 성전 창고에 넣었다.
하: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지으심.
세: 하나님께로 부터 온 지혜로 성전을 짓고 거룩하게 구별해 바친 성물로 채움.
나: 거룩하게 구별해 바친 것이 나에게는 무엇이 있는가?
기도.
하나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계속해서 묻고 있습니다. 주님 저의 음란함 죄를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거룩하지 못한 마음을 회개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지만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그런 물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주의 진리로 자유로워지기 원합니다.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며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나가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을 채워 넣기 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이 구별 되어 지고 거룩하여지며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지혜를 부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