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4. 3. 09:24

마가복음 11:1-19

1 그들이 예루살렘 가까이에, 곧 올리브 산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둘을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 어느 누가 ‘왜 이러는 거요?’ 하고 물으면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쓰시고 나면, 지체없이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여라.”4 그들은 가서, 새끼 나귀가 바깥 길 쪽으로 나 있는 문에 매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풀었다. 5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들에게 물었다. “새끼 나귀를 풀다니, 무슨 짓이오?” 6 제자들은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가만히 있었다. 7 제자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등에 걸쳐놓으니, 예수께서 그 위에 올라 타셨다. 8 많은 사람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 폈으며, 다른 사람들은 들에서 잎 많은 생나무 가지들을 꺾어다가 길에다 깔았다. 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10 “복되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더 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는 거기서 모든 것을 둘러보신 뒤에,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로 나가셨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떠나갈 때에, 예수께서는 시장하셨다. 13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15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면서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6 성전 뜰을 가로질러 물건을 나르는 것을 금하셨다. 1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그 곳을 ‘강도들의 소굴’ 로 만들어 버렸다.” 18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서는, 어떻게 예수를 없애 버릴까 하고 방도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를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리가 다 예수의 가르침에 놀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19 저녁때가 되면, 예수와 제자들은 으레 성 밖으로 나갔다.

하: 예수님을 통해 예언을 성취 하심.
세: 생나무와 옷가지를 깔고 예수님을 맞이함.
나: ...

기도.
주님 무엇을 해도 만족감이 없어요. 힘들게만 느껴져요. 잘 쉬는 것도 필요하고 이 마음을 잘 해결하고 싶어요. 처음하는 일들이 버겁고 힘겹게 느껴집니다. 주님 이 마음들이 기대함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마음들이 되기 원합니다. 소망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일 하여 주세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다른 것이 아닌 주님 한분만을 만족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만을 바라보며 구하며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소망을 부어 주세요.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가도록 부어 주세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산 소망이 되신 주님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의 주관자가 되시고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그 일이 나의 소망이 되고 즐거움이 되길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이를 먹어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 지면서 어쩜 더 버겁게 느껴지고 주님을 의지 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을 더 많이 배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 놓고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의 얼굴을 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