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3. 2. 09:35

요한복음 12:1-11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 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았다.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9 유대 사람들이 예수가 거기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크게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려는 것만이 아니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로를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11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하: 나사로를 살리심.
세: 나사로도 죽이려 함.
나: 나는 여전히 예배 하지만 재정과 건강 등 나의 삶의 환경과 상황에서 자유롭지만은 못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의 미션들이 발생 합니다. 때로는 잘 하다가도 때로는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 그래서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구합니다.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여전히 세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정욕에 빠져 사는 저를 가엽게 여겨 주십시요.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죄악의 길에서 빠져 나와 완전하신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이렇게 구하지만 여전히 주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영향력을 흘려 보내는 삶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말씀 하여 주시고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일하여 주세요.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오늘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유쾌하고 선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