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3
요한복음 10:22-30
22 예루살렘은 성전 봉헌절이 되었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께서는 성전 경내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다. 24 그 때에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하시렵니까?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분명하게 말하여 주십시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그 일들이 곧 나를 증언해 준다. 26 그런데 너희가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도 더 크시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하: 예수님을 보내 주심.
세: 여전히 믿지 못함.
나: 나는 어디에 속한 양인가?
기도.
성령 하나님 매일의 삶 속에서 주어지는 환경과 상황에 마음이 어렵습니다.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찌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목자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의 은혜를 부어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목자 없는 양이 아닌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반응하며 그 음성에 안정감을 누리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지혜와 명철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상황과 환경에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앞서 일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그리 일하실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