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2. 18. 09:35


요한복음 9:13-29

13 그들은 전에 눈먼 사람이던 그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데리고 갔다. 14 그런데 예수께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었다. 15 바리새파 사람들은 또다시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바르신 다음에 내가 눈을 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였고, 더러는 “죄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표징을 행할 수 있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의견이 갈라졌다. 17 그들은 눈멀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입니다.” 18 유대 사람들은, 그가 전에 눈먼 사람이었다가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마침내 그 부모를 불러다가 19 물었다. “이 사람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이었다는 당신의 아들이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보게 되었소?” 20 부모가 대답하였다. “이 아이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이었다는 것은, 우리가 압니다. 21 그런데 우리는 그가 지금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또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다 큰 사람이니, 그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가 자기 일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22 그 부모는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내쫓기로, 유대 사람들이 이미 결의해 놓았기 때문이다. 23 그래서 그의 부모가, 그 아이가 다 컸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말한 것이다. 24 바리새파 사람들은 눈멀었던 그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서 말하였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우리가 알기로, 그 사람은 죄인이다.” 2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6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네게 한 일이 무엇이냐? 그가 네 눈을 어떻게 뜨게 하였느냐?” 27 그는 대답하였다. “그것은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하였는데, 여러분은 곧이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어찌하여 다시 들으려고 합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합니까?” 28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말하였다.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이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다. 29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 예수님을 통해 안식일에 눈 먼자를 눈뜨게 하심
세: 예수님이 누구인지 부정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일 하심을 믿지 않음
나: 주님 다른 것을 찾지 않고 주님을 구하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합니다. 진실을 듣고도 믿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온전히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의 도움심을 구합니다.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 구 믿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삶이 변화 되어지길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로 인하여 즐겁고 행복하길 원합니다. 주님읠 얼굴을 구합니다. 그 악한길에서 떠나 주님을 바라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일 하여 주세요.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