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2. 7. 08:46

요한복음 7:1-13

1 그 뒤에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유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대 지방에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2 그런데 유대 사람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니, 3 예수의 형제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형님은 여기에서 떠나 유대로 가셔서, 거기에 있는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보게 하십시오. 4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하는 바에는,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5 (예수의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의 때는 언제나 마련되어 있다.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한다. 그것은, 내가 세상을 보고서, 그 하는 일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 8 너희는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내 때가 차지 않았으므로, 이번 명절에는 올라가지 않겠다.” 9 이렇게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그냥 머물러 계셨다. 10 그러나 예수의 형제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뒤에, 예수께서도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셨다. 11 명절에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물었다.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12 무리 가운데서는 예수를 두고 말들이 많았다. 더러는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더러는 무리를 미혹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13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예수에 대하여 드러내 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 때를 기다리심
세: 예수님을 믿지 않음
나: 내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제가 믿고 따르고 닮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제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를 위하여 성육신하시고 이땅에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그 사랑을 그 은혜를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죽고 온전히 주님만 살아서 인도하시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그 은혜가 충만하게 임재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오늘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그 일이 오늘 이시간에 이 하루 가운데 온전히 흘러가길 기도 합니다. 제 생각과 다를지라도 온전히 감당할 마음과 생각과 행동과 말을 부어 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