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요한복음 6:52-59

52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서로 논란을 하면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을까?” 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또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는 생명이 없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이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것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하: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심
세: 서로 논쟁함
나: 생명을 구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다 알지 못하고 다 알 수 없지만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나의 어떠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주님이 온전히 살아 숨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