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
요한복음 6:30-40
30 그들은 다시 물었다. “우리에게 무슨 표징을 행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31 ‘그는 하늘에서 빵을 내려서, 그들에게 먹게 하셨다’ 한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다 주신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참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34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십시오.”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로 오는 사람은 내가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그것은, 내가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40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릴 것이다.”
하: 생명의 빵을 주신 분
세: 보고도 믿지 않음.
나: 내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길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오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나의 어떠함이 아닌 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아닌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길 원합니다. 주님 나는 이미 죽었고 예수님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그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하나 되어지지 못할 것들이 하나 되어지고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께 영광 드리는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