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1. 25. 08:40

요한복음 5:10-18

10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말하였다.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소.” 11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주신 분이 나더러,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셨소.” 12 유대 사람들이 물었다. “그대에게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런데 병 나은 사람은, 자기를 고쳐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었고, 예수께서는 그 곳을 빠져나가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리하여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15 그 사람은 가서, 자기를 낫게 하여 주신 분이 예수라고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16 그 일로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그를 박해하였다. 17 그러나 [예수] 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18 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불러서,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하: 예수님을 보내심.
세: 예수님을 박해하기 위한 자료를 모음
나: 영혼을 구원 받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고민을 하고 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저는 값없이 값으로 셀 수 없는 은혜를 받았음에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명도 소명도 아닌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 임을 잃어 버리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그리고 그 마음을 간직하고 또 기억하고 그렇게 살아가며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성령 하나님 저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더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기 원합니다. 모든 세상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제가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또 그 순간 이겨내고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았습니다. 그 시간을 허락하시고 또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오늘을 살아갈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그리고 저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과 말을 다스려 주십시요. 분을 더디내고 분을 내기 보다는 상냥하고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흘러 보내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