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1. 20. 08:48

요한복음 5:1-9

1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 3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주님의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가 된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6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물으셨다. “낫고 싶으냐?” 7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9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심.
세: 물가에서 고침 받기를 기다림.
나: 하나님 저도 자리를 걷어 걸어가고 또 뛰어 가고 싶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이 일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먼저 저의 죄를 고백하며 자복 합니다. 이 자리에서 벗어 나고 싶은데 깨끗게 해줄 이가 없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 있는 병자처럼 누군가 물가로 밀어줄 자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같은 자리에 와서 그 일을 반복합니다. 성령 하나님 예수님을 만났는데 저는 다른 방법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제 삶에 일하여 주십시요. 다른 방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