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1. 9. 08:15

요한복음 2:13-25

13 유대 사람의 유월절이 가까워져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14 그는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상을 둘러 엎으셨다.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걷어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7 제자들은 ‘주님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 하고 기록한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 18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이런 일을 하다니, 무슨 표징을 우리에게 보여 주겠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20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구요?” 21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23 예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시는 표징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므로, 그들에게 몸을 맡기지 않으셨다. 25 그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하: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 알고 계신 분
세: 예수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바로 알지 못함.
나: 주님 저 역시 주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고 그 일을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자리에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저는 연약하고 음란하고 여러가지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주님 저의 어떠함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그 자리에 나아간다는 것을 믿고 의지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시고 믿어지고 믿고 행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나의 말과 나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모두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오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깨끗게 하신 주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