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2. 10. 17. 09:52

고린도후서 5:1-10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육체의 몸을 입고 살고 있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음을 압니다. 7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8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는 차라리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9 그러므로 우리가 몸 안에 머물러 있든지, 몸을 떠나서 있든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하: 하늘의 영원한 집을 주심.
세: 탄식하고 있음.
나: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고자 하지만 저의 마음은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과 걱정이 가득하고 또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합니다. 성령 하나님 그 영원한 집이 있음을 알면서도 여전히 이 장막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생명으로 덧입혀 주십시요. 주님. 주님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오늘 하루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고 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