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11
출애굽기 40:1-16
1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워라. 3 그리고 거기에 증거궤를 들여놓고, 휘장을 쳐서, 그 궤를 가려라. 4 또 너는 상을 가져다가 격식대로 차려 놓고, 등잔대를 가져다가 그 위에 등잔불을 올려놓아라. 5 또 금 분향단을 증거궤 앞에 놓고, 성막 어귀에 휘장을 달아라. 6 번제단은 성막 곧 회막 어귀 앞에 가져다 놓아라. 7 회막과 제단 사이에는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물을 채워라. 8 회막 주위로 울타리를 만들고, 거기에 휘장을 치고, 동쪽 울타리에다 낸 정문에는 막을 드리워라. 9 너는 예식용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거기에 딸린 모든 것에 발라서,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그러면 그것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10 너는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제단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제단이 가장 거룩하게 될 것이다. 11 너는 물두멍과 그 밑받침에 기름을 발라, 그것들을 성별하여라. 1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어귀로 데려다가, 목욕을 하게 하여라. 13 그리고 너는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게 하고,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14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혀라. 15 그리고 네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은 것과 같이,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기는 제사장이 될 것이다.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히 제사장직을 맡게 된다.” 16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였다.
하: 주님은 늘 말씀 하고 계십니다.
세: 그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였다.
나: 주님 저도 주님이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저는 그 동안 제가 주님의 음성을 못 듣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못 듣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주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엄청나고 특벽한 것만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 속에서 늘 하나하나 말씀 하고 계십니다. 단지 그것이 주님의 음성인 줄 몰랐고 또 그 명하신 것을 힘써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이런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 회개 합니다. 주님의 그 세밀한 음성에 하나하나 반응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그래서 오늘도 주님과 더 가까워 지기 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주님을 기대 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일 하실 주님을 기대 합니다. 주님 오늘도 겸손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저의 안에 부어 주시고 허락하여 주십시요. 보혜사 성령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오늘 하루도 거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저의 삶을 통하여서 영광 받으시고 홀로 높임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