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5
출애굽기 38:1-20
1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번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다섯 자요 너비가 다섯 자인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그 높이는 석 자로 하였다. 2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뿔을 하나씩 만들어 붙이고, 그 뿔과 제단을 하나로 잇게 하고, 거기에 놋쇠를 입혔다. 3 번제단의 모든 기구, 곧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놋으로 만들었다. 4 제단에 쓸 그물을 놋쇠로 만들고, 제단 가장자리 밑에 달아서, 제단의 중간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5 놋그물의 네 모퉁이에, 채를 끼우는 데 쓸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었다. 6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고, 거기에 놋쇠를 입혔다. 7 이 채들을 번제단 양 옆의 고리에 끼워서, 그것을 운반할 수 있게 하고, 번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었다. 8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 9 그는 성막 뜰을 두르는 울타리를 만들었는데, 가는 실로 짠 모시 휘장으로 울타 리를 둘렀다. 그 남쪽 휘장은 백 자로 하였다. 10 휘장을 칠 기둥 스무 개와 그 밑받침 스무 개를 놋쇠로 만들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1 북쪽에도 마찬가지로, 백 자가 되는 휘장을 치고, 기둥 스무 개와 밑받침 스무 개를 놋쇠로 만들고,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2 해 지는 쪽인 서쪽 울타리는 쉰 자가 되는 휘장으로 하고, 기둥 열 개와 밑받침 열 개를 만들었다. 그 기둥의 갈고리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13 해 뜨는 쪽인 동쪽 울타리도 쉰 자로 하였다. 14 동쪽의 정문 한쪽에 밑받침 셋을 놓고,그 위에 기둥 셋을 세운 다음에, 열다섯 자가 되는 휘장을 쳤다. 15 다른 한쪽에도 밑받침 셋을 놓고서, 그 위에 기둥 셋을 세운 다음에, 열다섯 자가 되는 휘장을 쳤다. 동쪽 울타리에 있는 정문의 양쪽을 이렇게 똑같이 만들었다. 16 울타리의 사면을 두른 휘장은 모두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짠 것이다. 17 기둥 밑받침은 놋쇠로 만들었으나, 기둥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고, 기둥머리 덮개는 은으로 씌웠다. 울타리의 모든 기둥에는 은고리를 달았다. 18 동쪽 울타리의 정문에 칠 막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짠 것으로, 그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 곧 높이는 뜰의 휘장과 마찬가지로 다섯 자이다. 19 그것을 칠 기둥 네 개와 그 밑받침 네 개를 놋쇠로 만들고, 그 갈고리를 은으로 만들고, 기둥머리 덮개와 고리를 은으로 만들었다. 20 성막의 말뚝과 울타리 사면에 박을 말뚝은 모두 놋쇠로 만들었다.
하: 세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분.
세: 그 방법을 따라 성막을 지음.
나: 주님은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지으시고 알려 주신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저는 성질이 급하고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르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주님 이런 저의 성품 가운데 일하여 주세요.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주님이 말씀 하신 그 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친밀하게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보혜사 성령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세요. 그리고 저의 삶이 온전히 주님을 들어내고 주님만 영광 받으시는 삶이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저는 왜 놋으로 그 것들을 만들라고 하시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