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2
출애굽기 29:1-18
1 “나를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우는 절차는 이러하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라. 2 그리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자와,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를, 고운 밀가루를 가지고 만들어라. 3 너는 그것을 모두 한 광주리에 넣어서, 수송아지와 두 마리의 숫양과 함께 광주리째 바쳐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어귀로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게 하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속옷과 에봇 밑에 입는 겉옷과 에봇과 가슴받이를 아론에게 입게 하고,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띠게 하여라. 6 너는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에 성직패를 붙여라. 7 그리고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 쓰는 기름을 가져다가, 그의 머리 위에 부어, 그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8 또 너는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게 하고, 9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두건을 감게 하여서,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라. 그리하여 이것이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여라. 너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을 맡겨라. 10 수소를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수소의 머리에 두 손을 얹게 한 다음에, 11 회막 어귀 주 앞에서 그 수소를 잡아라. 12 그리고 그 수소의 피를 받아다가 너의 손가락으로 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에 부어라. 13 내장을 덮은 모든 기름기와 간에 붙은 기름 덩어리와 두 콩팥과 거기에 붙은 기름기를 떼어 내서 제단 위에서 살라 바쳐라. 14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바깥에서 불에 태워라. 이것이 바로 속죄의 제사이다. 1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주고, 그 숫양의 머리 위에 그들의 손을 얹게 한 다음에, 16 그 숫양을 잡고, 피를 받아서, 제단 둘레에 뿌려라. 17 그 숫양의 각을 뜬 다음에, 내장과 다리는 씻어서 각을 뜬 고기와 머리 위에 얹어 놓아라. 18 이렇게 하여, 그 숫양 전체를 제단 위에서 통째로 살라 바쳐라. 이것이 바로 나 주에게 드리는 번제이며, 이것이 바로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물이다.
하: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우는 절차를 알려주심.
세: 주께 드리는 번제와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바치는 제물을 드리게 됨.
나: 주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지키는 것을 기뻐하고 거룩하게 살며 주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 주님께 나아갑니다.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 것들이 해결 되어질찌 모르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여 주세요. 듣겠나이다. 잠잠히 주님께 머뭅니다. 주님 말쓸하여 주시고 일 하여 주십시요.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리고 들은되로 행할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 믿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일 하여 주십시요. 사랑하는 마음과 겸손함으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관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나가오니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시옵소서 주님. 이땅 가운데 이 마음 가운데 이 회사 가운데 일 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제 마음 가운데 일하여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