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9
출애굽기 23:14-33
14 “너희는 한 해에 세 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15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너희가 그 때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16 너희는 너희가 애써서 밭에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의 첫 열매로 맥추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너희는 밭에서 애써 가꾼 것을 거두어들이는 한 해의 끝무렵에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17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주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한다. 18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기름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 19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와야 한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20 “이제 내가 너희 앞에 한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켜 주며, 내가 예비하여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겠다. 21 너희는 삼가 그 말에 순종하며, 그를 거역하지 말아라. 나의 이름이 그와 함께 있으므로, 그가 너희의 반역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2 너희가 그의 말에 절대 순종하여,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따르면, 내가 너희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여기고, 너희의 대적을 나의 대적으로 여기겠다. 23 나의 천사가 너희 앞에서 너희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있는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겠다. 24 너희는 그들의 신들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여 섬기지 말 것이며,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본받지 말아라. 신상들을 다 부수고, 그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돌기둥들을 깨뜨려 버려라. 25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 나만을 섬겨야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려, 빵과 물을 주겠고, 너희 가운데서 질병을 없애겠다. 26 너희 땅에 낙태하거나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너희 수명대로 다 살게 하겠다. 27 내가 나의 위엄을 너희보다 앞에 보내어, 너희가 만날 모든 백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너희 모든 원수가 돌아서서 달아나게 하겠다. 28 내가 말벌을 너희보다 앞질러 보내어,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겠다. 29 그러나 나는, 땅이 황폐하여지고 들짐승이 많아질까 염려되므로, 한 해 안에 그들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지는 않겠다. 30 나는 너희가 번성하여 그 땅을 너희의 소유로 차지할 때까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겠다. 31 내가 너희 땅 경계를 홍해에서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줄 터이니,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어라. 32 너희는 그들과 언약을 맺지 말아라. 그들의 신들과도 언약을 맺지 말아라. 33 너희는 그들을 너희 땅에서 살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를 유혹하여 나에게 죄를 짓게 할까 염려가 된다. 너희가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희를 잡는 덫이 될 것이다.”
하: 약속하시고 말씀하심.
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약속을 들음.
나: 오직 하나님만을 내안에 두고 유혹이 오지 않도록 경계 밖으로 내보내고...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만을 구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들어나 지기를 기도합니다. 거기에 부합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것이 나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게 하여 주세요. 성령하나님 저는 죄인 입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구하고 주님만 높이기 원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겸손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세요.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루를 그 임재 가운데 살아가게 해 주십시요. 나의 생각과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온전히 저의 삶을 통해 들어나지고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 되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