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2
출애굽기 21:1-11
1 “네가 백성 앞에서 공포하여야 할 법규는 다음과 같다. 2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하고, 일곱 해가 되면, 아무런 몸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된다. 3 그가, 혼자 종이 되어 들어왔으면 혼자 나가고, 아내를 데리고 종으로 들어왔으면 아내를 데리고 나간다. 4 그러나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서, 그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 아내와 아이들은 주인의 것이므로, 그는 혼자 나간다. 5 그러나 그 종이 ‘나는 나의 주인과 나의 처자를 사랑하므로, 혼자 자유를 얻어 나가지 않겠다’ 하고 선언하면, 6 주인은 그를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귀를 문이나 문설주에 대고 송곳으로 뚫는다. 그러면 그는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된다. 7 남의 딸을 종으로 샀을 경우에는, 남종을 내보내듯이 그렇게 내보내지는 못한다. 8 주인이 아내로 삼으려고 그 여자를 샀으나, 그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는 그 여자에게 몸값을 얹어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내야 한다. 그가 그 여자를 속인 것이므로, 그 여자를 외국 사람에게 팔아서는 안 된다. 9 그가 그 여종을 자기의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는 그 여자를 딸처럼 대접하여야 한다. 10 한 남자가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아들였을 때에, 그는 그의 첫 아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줄여서 주거나 그 아내와 부부 관계를 끊어서는 안 된다. 11 그가 그의 첫 여자에게 이 세 가지 의무를 다 하지 않으려거든, 그 여자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 아무런 몸값도 받지 않아야 한다.”
하: 법규를 주심.
세: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법규를 알게 됨.
나: 주님 지킬수 있지만 지킬수 없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부끄러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죄가 많습니다. 주님 매일매일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죄를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가 용서를 구합니다. 죄와 멀어지고 주님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많은 법규가 있지만 모두 다 잘 지켜 내며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 모든 부담감을 내려놓고 주님이 일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나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나의 노력이 아닌 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 저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한 임재를 구하며 사랑과 겸손함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일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