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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5.23

출애굽기 10:12-20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팔을 이집트 땅 위로 내밀어라. 그러면 메뚜기 떼가 이집트 땅으로 몰려와서,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땅에 그대로 남아 있는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13 모세가 지팡이를 이집트 땅 위로 내미니, 주님께서 그 날 온종일, 그리고 밤이 새도록, 그 땅에 동풍이 불게 하셨다. 그 동풍은 아침녘에 메뚜기 떼를 몰고 왔다. 14 메뚜기 떼가 이집트 온 땅 위로 몰려와서, 곳곳마다 내려 앉았다. 그렇게 많은 메뚜기 떼는 전에도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결코 볼 수 없을 만한 것이었다. 15 그것들이 땅의 표면을 다 덮어서, 땅이 새까맣게 되었다. 그것들이,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남아 있는 나무의 열매와 땅의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워서, 이집트 온 땅에 있는 들의 나무와 푸른 푸성귀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16 그러므로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내가 너희와 주 너희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17 부디 이번만은 나의 죄를 용서하고, 주 너희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엄청난 재앙이 나에게서 떠나게 하여라.” 18 모세가 바로에게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를 드리니, 19 주님께서 바람을 가장 센 서풍으로 바꾸셔서, 메뚜기 떼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고, 이집트 온 땅에 메뚜기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않으셨다. 20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셨으며, 바로는 여전히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않았다.

하나님 저의 고집을 꺽어 주세요. 이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겸손한 마음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렵고 답답합니다. 주님 이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씩 이 일 가운데 일하여 주세요. 주님 저의 삶의 저의 감정에 저의 생각에 저의 세계관에 강력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저의 삶의 왕으로 주님을 내어 드립니다. 나의 삶의 주가 주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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