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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4.13

마가복음 14:3-11

3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 환자였던 시몬의 집에 머무실 때에,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데,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런데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끼리 말하였다.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 그리고는 그 여자를 나무랐다. 6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만두어라. 왜 그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7 가난한 사람들은 늘 너희와 함께 있으니, 언제든지 너희가 하려고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8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곧 내 몸에 향유를 부어서, 내 장례를 위하여 할 일을 미리 한 셈이다. 9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10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를 넘겨줄 마음을 품고, 그들을 찾아갔다. 11 그들은 유다의 말을 듣고서 기뻐하여, 그에게 은돈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그래서 유다는 예수를 넘겨줄 적당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 예수님을 보내심.
세: 효율성과 합리적인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함. 
나: 유다가 될 것인가? 나의 이익을 위해서 살 것인가? 내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살 것인가? 억울하지 않게 살 것인가? 주님. 죽겠습니다. 주님께 순복하고 죽겠습니다. 억울하고 손해 보더라도 그것에 연연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주님에 뜻에 따르겠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연약함을 들어내며 기도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피하오니 품에 안아 주세요. 수백번 억울함이 찾아오고 다른이가 어떻게 생각할찌 걱정이 되고 두렵기도 하고 손해보거나 낮은자로 보여질까 두렵습니다. 주님은 성육신하여 그 많은 억울함과 천대를 받으셨는데 저는 고작 사람들의 인식이 두렵습니다. 주님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어려움을 화를 즉시 풀지 않고 주님께 가져 갑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닮은 사랑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성령하나님 저는 부족하고 못하지만 성령 하나님 임재하셔서 충만하게 일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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