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7
1 “에베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3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
하: 에베소 교회에 대해 말씀 하심.
세: 처음 사랑을 버림.
나: 주님 회개 하며 나아갑니다. 촛대를 옮기지 마시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처음으로 생각합니다. 그 첫 사랑을 회복하여 주세요. 매일매일 주님과 친밀하게 지내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만 구하며 나아갑니다. 함께 하여 주세요. 성령의 임재를 구합니다. 그런데 주님 단순히 능력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의 친밀함을 구합니다. 저의 안에 내재 하셔서 저와 소통하고 함께 하여 주세요. 주님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