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시간을 보내려 할 때마다 오늘의 할 일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 마음까지 온전히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하기 원한다. 올 한 해도 새롭게 시간을 구별해 주님과 만나기 원한다. 서둘러 달라는 사람들의 요구에도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택하길 원한다. 나도 좋은 편을 택하여 빼앗기지 않기를 원한다. 주와 함께 행복하자.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41-42) 묵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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