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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1.15

마가복음 8:27-30

2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의 가이사랴에 있는 여러 마을로 길을 나서셨는데, 도중에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30 예수께서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기를, 자기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 자신이 누구인지 아직 알리지 않기 원하심.
세: 예수님을 세례자 요한이라 엘리야라 예언자중 한분이라 함.
나: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을까? 

기도.
성령 하나님 저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 하고 있을까요? 능력이 좋으신분, 전지전능하신 분,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 내가 생각하는데로 나를 구원하시는 분으로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이켜 봅니다. 베드로에게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그가 전하고 말하는 그리스도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와 조금은 달라서 였을까요? 주님 저도 여전히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온전히 알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알아 닮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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