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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1.5

사도행전 2:14-21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서, 목소리를 높여서, 그들에게 엄숙하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15 지금은 아침 아홉 시입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날에 나는 내 영을 내 남종들과 내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으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 19 또 나는 위로 하늘에 놀라운 일을 나타내고, 아래로 땅에 징조를 나타낼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이다. 20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오기 전에, 해는 변해서 어두움이 되고, 달은 변해서 피가 될 것이다. 21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기도.
주님 사람들은 다 알지 못합니다. 저 역시도 다 알지 못합니다. 거짓과 참을 구분하기 참 어렵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님 따르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연약하여 그 뜻을 알지만 따르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성령 하나님 제 안에 일하여 주십시요. 용기와 믿음을 그리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더 하여 주십시요. 저는 게으르고 두렵습니다. 주님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님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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