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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08.14

열왕기하 20:12-21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의 므로닥발라단 왕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친서와 예물을 히스기야에게 보내 왔다. 13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보여 주었다. 14 그 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스기야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먼 나라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15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고, 나의 창고 안에 있는 것도, 그들이 못 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7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네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네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18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 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께서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20 히스기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누린 모든 권력과, 어떻게 그가 저수지를 만들고 수로를 만들어서 도성 안으로 물을 끌어들였는지는 ‘유다 왕 역대지략’ 에 기록되어 있다. 21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과 함께 누워 잠드니, 그의 아들 므낫세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하: 변치 않으시는 주님. 언약을 이루시는 분
세: 자기 좋은대로 행동 하는 사람들
나: 왜 히스기야는 긍휼히 여김을 구하지 않고 자기대에 평화에만 만족 했을까?

기도.
성령 하나님 제것이 아닌 것에 욕심 내지 않고 온전히 주님이 주신 것을 내 유업으로 삼고 나아가도록 분별하는 역과 지혜를 부어 주세요. 세상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를 따르고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먼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즐거이 지내며 주님을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그 십자가 보혈의 능력과 은혜로 구원받았고 주님이 주신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아 믿으으로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그렇개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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