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1:17-21
17 여호야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주님과 왕과 백성 사이에 맺게 하고, 동시에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맺게 하였다. 18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그 땅의 온 백성이 바알의 신전으로 몰려가서, 그 신전을 허물고, 제단을 뒤엎고, 신상들을 완전히 부수어 버렸다. 또 그들은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였다. 그리고 여호야다 제사장은 주님의 성전에 경비병들을 세웠다. 19 그리고 그는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들과 호위병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주님의 성전에서 데리고 나와서, 호위병들이 지키는 문을 지나, 왕궁으로 행진하여 들어갔다. 왕이 왕좌에 오르자, 20 그 땅의 모든 백성이 기뻐하였다. 아달랴가 왕궁에서 칼에 맞아 살해된 뒤로, 도성은 평온을 되찾았다. 21 요아스가 왕위에 올랐을 때에 그는 일곱 살이었다.
하: 죄를 좌시하지 않으심.
세: 주님께 돌이킴
나: 늘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가오니 주의 얼굴을 보이시고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주님 주님의 백성이 죄에서 돌이켜 주께 돌아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 채우셔서 주님의 거룩함이 저의 삶에 가득할 수 있도록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주님을 높여드리고 찬양하기 원합니다. 저의 삶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복하고 순전히 행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저의 마음이 생각이 행동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