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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5.2

열왕기상 7:13-26

12 솔로몬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두로에서 후람을 불러 왔는데, 13 그는 납달리 지파에 속한 과부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서, 놋쇠 대장장이이다. 그는, 놋쇠를 다루는 일에는, 뛰어난 지혜와 기술과 전문 지식을 두루 갖춘 사람이었다. 그가 솔로몬 왕에게 불려와서, 공사를 거의 도맡아 하였다. 14 그는 두 개의 놋쇠 기둥을 만들었다. 둘 다 열여덟 자 높이에, 열두 자 둘레였다. 15 그는 또, 그 두 기둥의 꼭대기에 얹어 놓을 두 개의 기둥 머리를, 놋을 녹여 부어서 만들었는데, 그 기둥 머리는 둘 다 꼭 같이 높이가 다섯 자이다. 16 기둥 꼭대기에 얹은 기둥 머리를 장식하려고,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고리를 각각 일곱 개씩 만들었다. 17 이렇게 두 기둥을 만들고 나서, 기둥 꼭대기에 얹은 기둥 머리를 장식하였다. 놋쇠로 석류를 만들고, 그물에다가 석류를 두 줄로 늘어뜨려서 기둥 머리를 장식하였다. 18 기둥 꼭대기에 얹은 기둥 머리는 그 높이가 넉 자이다. 나리꽃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19 사슬 장식 위에 둥그렇게 돌출된 부분에다가 얹었다. 기둥 머리에는 놋쇠로 만든 석류 이백 개가 둥그렇게 열을 지어 있었다. 다른 기둥 머리도 마찬가지였다. 20 후람은 이렇게 해서 만든 두 기둥을 성전의 현관에다가 세웠다.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고 하였고, 왼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고 하였다. 21 그 다음에 기둥들의 꼭대기에는 나리꽃 모양으로 만든 기둥 머리를 얹었는데, 이렇게 해서, 후람은 기둥 세우는 일을 마쳤다. 22 그 다음에 후람은 놋쇠를 부어서 바다 모양 물통을 만들었는데, 그 바다 모양 물통은, 지름이 열 자, 높이가 다섯 자, 둘레가 서른 자이고, 둥근 모양을 한 물통이었다. 23 그 가장자리 아래로는, 돌아가면서, 놋쇠로 만든 호리병 모양의 박이 있는데, 이것들은 놋쇠를 부어서 바다 모양 물통을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서 만든 것이다. 24 또한 열두 마리의 놋쇠 황소가 바다 모양 물통을 떠받치고 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남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고, 등으로 바다 모형을 떠받치고 있었다. 황소는 모두 엉덩이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25 그 놋쇠로 된 바다 모양 물통의 두께는 손 너비 만하였다. 그 테두리는 나리꽃 봉오리 모양으로, 잔의 테두리처럼 둥글게 만들었다. 그 용량은 물을 이천 말 정도 담을 수 있는 것이었다.

하: 그 일에 지혜 있는 자를 부르시고 일을 맡기심.
세: 마음에 지혜 있는 자들이 모여 성전을 건축 함.
나: 나의 지혜는 어디서 오고 무엇을 위한 것일까?

기도.
주님 나의 도움이 주께서 오는 것을 기억하고 또 감사 합니다. 주님 섬세하게 하나하나 그 일에 지혜를 더하셔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에게도 그 은혜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마땅해 해야 할 일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그 지혜의 은혜가 주님께서 부어 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은혜가 넘쳐 나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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