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3.27

요한복음 18:28-40

28 사람들이 가야바의 집에서 총독 관저로 예수를 끌고 갔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다. 그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기 위하여 관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29 빌라도가 그들에게 나와서 “당신들은 이 사람을 무슨 일로 고발하는 거요?” 하고 물었다. 30 그들이 빌라도에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이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가 총독님께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31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를 데리고 가서,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유대 사람들이 “우리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2 이렇게 하여,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인가를 암시하여 주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33 빌라도가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가, 예수를 불러내서 물었다. “당신이 유대 사람들의 왕이오?”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이 하는 그 말은 당신의 생각에서 나온 말이오? 그렇지 않으면, 나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이 말하여 준 것이오?” 35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가 유대 사람이란 말이오? 당신의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당신을 나에게 넘겨주었소. 당신은 무슨 일을 하였소?” 3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오. 나의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나의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오. 그러나 사실로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오.” 37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그러면 당신은 왕이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이 말한 대로 나는 왕이오. 나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기 위하여 세상에 왔소.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소.” 38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 사람들에게로 나아와서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39 유월절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소. 그러니 유대 사람들의 왕을 놓아주는 것이 어떻겠소?” 40 그들은 다시 큰 소리로 “그 사람이 아니오. 바라바를 놓아주시오” 하고 외쳤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하: 사람들의 손에 예수님을 넘겨 주심.
세: 예수님이 아닌 바라바 놓아달라고 함.
나: 나 역시 당장의 나의 이익을 위한 선택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
진리의 성령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지혜를 구하며 믿음을 구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이 일 하시기를 기대하고 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 머물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며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부어 주세요. 오늘도 오늘의 성령 충만함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행하는 모든 말과 행동들이 주님을 닮아가기 원하고 속사람이 강건하여 져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3.30  (0) 2023.03.30
23.3.29  (0) 2023.03.29
23.3.24  (0) 2023.03.24
23.3.23  (0) 2023.03.23
23.3.22  (0)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