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2-21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4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18 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20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하: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하심.
세: 몸은 하나 이지만 또 각각이다.
나: 나는 몸을 이해하고 있는가?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 저를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 봅니다. 주님 주님을 바라 봅니다.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