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1-5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3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는 약하였으며, 두려워하였으며, 무척 떨었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 유일하신 분.
세: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 하나님 저도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두렵고 떨립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합니다. 주님 성령의 능력을 구합니다. 저의 믿음 또한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한 주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구합니다. 지혜와 명철함이 있기 원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것에 바탕을 두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에 성령님의 능력에 그 바탕을 둡니다. 이 지혜와 명철함의 시작이 어디인지 기억하고 그 시작을 근거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주관자가 되어 주십시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살아갈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십시요. 주님 그렇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만 자랑하며 주님의 증거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자랑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