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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2.6.30

출애굽기 24:1-8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일흔 명과 함께 나 주에게로 올라와, 멀찍이 엎드려서 나를 경배하여라. 2 모세 너 혼자서만 나 주에게로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이 나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않게 하여라.” 3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과 법규를 모두 전하니, 온 백성이 한 목소리로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겠다고 대답하였다. 4 모세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라 기둥 열두 개를 세웠다. 5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서 젊은이들을 보내어, 수송아지들을 잡아 주님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화목제물을 드리게 하였다. 6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은 그릇에 담아 놓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7 그리고 그가 ‘언약의 책’ 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 고 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따라, 당신들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하심. 
세: 그 언약을 듣고 지키겠다고 대답함.
나: 나 역시도 그 약속을 하였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긍휼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그 약속을 하였지만 저의 노력으로만 그것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즐깁니다. 이런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돌이켜 주십시요. 다시 주께 나아갑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임재가 충만한 임재가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듣게 하시고 기쁨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제 안에서 역사하시고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오늘도 주님께 나아갑니다. 사랑과 겸손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것을 믿고 따르며 보혜사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가 오늘 하루가운데도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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